여보를 만나기 전과 후로 내 인생을 구분할 수 있을만큼, 여보는 내 인생의 가장 큰 선물이야.
꿈을 이루는 삶이 무엇인지 알게해줘서 고맙고, 지금 이 순간에도 내 옆에 앉아 우리가 꿈꾸는 미래를 가꾸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든든해. 지금처럼 불가능은 없다는 마음을 가지고 우리 쭉 잘해보자~ 사랑해~♡♡
엄마 정년퇴임 축하해요~! 일하면서도 가족 저녁식사 한번 놓치지 않고 챙겨주시는 그 마음 얼마나 사랑 정성 가득한지 알고 있어요. 매 끼니 화목한 우리가족 모두 엄마 노력 덕분이에요! 이제 그 마음 이어받아 화순팜에서 준비한 재료로 제가 맛있는 한끼 준비하려구요. 우리 화순으로 가족 여행 함께 가요~ 인생 제2막 하고싶은 일 맘껏 하고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먹고 앞으로도 행복하게 지내요.사랑합니다.
올해로 화순에서 직장생활한지 7년차, 화순에 터를 잡고 결혼한지는 4년차를 맞이하였습니다.
작년에는 저희 부부의 보물인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임신하기까지 힘들었기에 노심초사하며 아들을 품었습니다.
모든 엄마들이 그렇듯 자식에겐 한없이 주고 또 주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아들이 태어나고 지금까지 먹이고,재우고, 입히느라 하루24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덧 10개월 차가 되었습니다. 7월엔 돌을 맞이하니 뿌듯하고 행복한 마음이 이루 말 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커 왔듯이, 앞으로도 건강하고 지혜로운 아이가 되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아들에게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들에게 집중하느라 제가 소홀히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남편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까진 남편에게 꽤 신경을 많이 썼기에 지금은 아들이 태어나고 자기에게 소홀해졌다고 말합니다.
체력적인 한계가 있기에 남편에게 관심이 적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이 기회를 빌어 변한없이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 가족 3명이서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화순에서 오순도순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큰남자, 작은남자 많이 많이 사랑해♡
얼마전 시고모님께서 민경이네냐
나다 하면서 여수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어찌보면 시어머니보다 시고모님께서
더 자상하시고 항상 좋은말씀과 함께
선물도 잘 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몆해전부터 명절날이나 가끔 화순팜에서
파프리카를 보내드렸더니 싱싱하고 맛있다고
저에게 안부전화를 자주하셔서
그 전화를 받을때면 아 고모님께서
파프리카가 드시고 싶은가보다 생각되어
이번에도 주문해드려고 합니다.
화순팜 파프리카가 어려운 시댁고모님과의
사이를 돈독하게 해주니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계속 쭉 애용하겠습니다.
5월은 어린이날도 어버이날도 있어 부모님과 조카까지 모두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제 생일도 ^^ 이렇게 좋은날에 고생하시며 저를 낳아주신 부모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평소에 감사의 마음을 자주 표현하지 못해 죄송스러웠는데, 화순팜 통해서 이렇게나마 표현하게 되었네요! 화순팜 사이트를 알게 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참 기뻤는데, 이런 이벤트를 통해 한번 더 부모님과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깁니다! 매년 생일이 돌아올때마다, 부모님께 더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부모님 항상 감사하고 죄송해요
먼저 저에게 세상의 빛을 보게 해주시고
정성으로 키워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그런 노력에 보답하지 못하고 짜증내고 화를 내는
제 모습이 가끔 너무 미울 때도 있어요
마음을 말로 잘 표현하지 못하는 스타일이라서
괜히 툴툴거리는 것도 정말 죄송해요
그렇지만 말 하지 않으면 모른다는 것 알고 있기에
앞으로는 말로 더 표현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할게요
엄마아빠 제가 정말 사랑합니다
앞으로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행복하게 살아요!
사랑하는 며느리ㅇㅇ! 우리 귀하고 소중한 손자 돌보느라고 고생한다. 기다리고 기다리다 7년만에 얻은 금지옥엽 우리ㅇㅇ이를 키운다고 일도 그만두고 오직 육아에만 매진하니 그모습이 고맙기도하고 짠하기도하다. 요즘 감기로 열이나고 먹지도 않아 엄마속을 태운다니 안타깝구나. 돌이 지나서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내손주! 그리고 야무지고 예쁜 내며느리 사랑한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살자!
화순팜에서 소고기 보내줄게 맛있게 먹고 기운내자.
가정의 달 5월이 다가왔네요.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의 절정이 되었습니다. 5월에는 모두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낌없이 주시는 우리 부모님도, 잘 자라준 우리 아이들도, 우리 가족들도 모두 행복하게 보내고 남은 1년도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화순팜에서 주문한 우리 화순의 농산품을 가족들과 함께 나누며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어릴 때는 나이를 먹으면 어른이 되고 부모가 당연히 되는줄 알았습니다. 시간이 지나 제가 부모가 되고 보니 부모라는 자리는 막중한 책임과 고귀한 희생이 뒤따르는 위엄 있는 자리였어요. 지금도 제가 어떤 부모가 되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어릴 때 받았던 부모님의 내리 사랑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합니다. 생각 정리 할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부모님께 전화 한 통화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