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창문밖으로 떠오르는 해를 보며 다짐 했던 목표가 떠오르네요..
매년 이렇게 다짐했던 일들이 작심삼일.. 아니 한달은 가더라구요..그치만
어느새 흐지부지..아침밥 꼭 챙겨먹기, 운동하기 등 소소한것 같지만 습관들이기
어려운 목표들로 가득했는데 이번해는 정말 다른거 다 제쳐두고 꼭 지키겠다고
다짐을 한것이 있어요
바로 이번해에 시험치는 [미술치료사 자격증 따기] 에요..
지금 미술치료사 학회에서 연수를 들으며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요
수업도 많이 듣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보란듯이 미술치료사 자격증을 따서
많은 분들을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고 만들면서
재미있게 치료할 수 있는 따뜻한 미술치료사가 되고 싶습니다..
곧 있으면 학원을 운영할 계획인데 미술치료사가 되면 아이들의 그림을
봐주고 부모님들과도 상담할 수 있어서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제 꿈이었던 미술치료사의 꿈을 이번에 꼭 이루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꼭 지키리라 마음먹은 것은 [부모님과 대화 많이 하기] 입니다..
무뚝뚝한 딸이라 어렸을때부터 부모님과 대화를 별로 안했던것 같아요
저도 제가 사춘기때라 그려려니 했는데 성인이 되고나니 더 부쩍 부모님과
대화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소원해 지게 되더라구요..2024년에는 부모님께
먼저 다가가서 이것저것 이야기도 많이 하고 화목하게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
가정이 될 수록 제가 먼저 노력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점점 나이가 드실수록 시간에 쫏기는 제게 부담이 될까봐 눈치를 보시는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고 이번 해에는 같이 여행도 가고 맛있는 맛집도 찾아다니면서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새해가 밝았고 2024년 새해의 1월달도 벌써 끝나갑니다~ 시간이 진짜 빠르게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저는 지금 시험준비를 준비하고있습니다 하고싶은 일이었기에 열심히 공부하면서 준비중인데 노력많이하고 간절한만큼 꼭 합격하고싶습니다~:) 그리고 점점 나이가 들면서 체력이 많이 약해진다는걸 느끼게되면서 제일 중요한건 건강이구나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2024년에는 운동을 열심히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취미로 수영을배워볼까 생각중입니다~ 운동 열심히해서 건강한 몸만들기 꼭 이루겠습니당ㅎㅎ 마지막으로 우리 소중한 가족들 아프지말고 항상 건강하게 웃으며 지금처럼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